◆신축주택 입주시에 반드시 숯의 정화력을 활용하자
특히 신축아파트나 주택에 입주했을 때 페인트, 니스, 신나 등 화학물질 냄새를 새집냄새라고 무심코 넘겨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발상이다. 새집냄새라는 것이 유해한 화학물진의 냄새이기 때문이다. 독가스의 공간이라고나 할까?
이런 공간에 오래 있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런 주거공간을 개선해서 건강한 삶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숯의 정화능력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거실에는 2곳 또는 4곳 정도의 참숯 백탄을 주부의 지혜를 살려 장식해 두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다. 침실도 숯바구니 2개만 비치하면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방에 실내 정화숯을 비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기정화와 신선한 음이온을 공급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체력유지와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이야말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비치하는 숯의 양은 건물1평당 1kg이며 사방 네구석에 놓은 것이 좋으나 대각선으로 곳에 놓아도 효과적이다.
냉난방 시설의 에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밀폐구조로 된 사무실은 환기를 자주 하지 않는 한 근무 시간 내내 형광등이 켜져 있고 pc, 팩스, 복사기 등 전자파가 쏟아져 실내는 음이온이 절대적으로 적고, 양이온지대이므로 실제로는 산화의 공간이다. 사무실 근무자의 상당수가 원인이 분명치 않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이것이 사무능률을 저하시키는 시크빌딩증후군인 것이다. 이런 현상을 막는 데는 반드시 환기를 철저히 하고 숯을 공기정화용으로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