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종류의 차이는 뭔가요?
제조 과정의 차이인가요 종자의 차이인가요??
제조과정의 차이입니다.
몰라시스molass라는 말은 한국말로 당밀이지요...
당밀성분이 아주 많은 설탕을 의미합니다.
일반설탕은 열풍으로 말려서 결정화 시켜서 만들지만
몰라시스나 머스코바도류는 끓여서 만듭니다
사탕수수원액을 끓여서 만들면서 위에뜨는 당밀을 많이 걷어내면 색상이 점점 밝아집니다
몰라시스(검정색) 당밀을 거의 안걷어내고 만듬
다크머스코바도(진한밤색) 당밀을 약간 걷어내고 만듬
제일연한 라이트머스코바도(모래색) 당밀을 많이 걷어내고 만듬.
소금의 경우에도 소금을 염전에서 말려서 결정화 하여 만드는 소금을 천일염 이라하고
끓여서 만드는 것은 자염이라고 합니다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72095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3%9C%EC%95%88%EC%9E%90%EC%97%BC&sm=top_hty&fbm=1&ie=utf8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1900년대 초반부터 일본사람들이 염전을 만들어서 천일염을 먹었고
그전 조선시대에는 모두가 자염을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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