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97696
초콜렛 표면에 하얗고 얇은 막이 생기는 현상.
블룸이란 커버추어 또는 커버추어를 이용한 과자를 보관하는 동안 온도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으로 팻 블룸과 슈거 블룸(sugar bloom)이 있다. 팻 블룸은 코코아 결정이 녹아 표면에 배어 나온 결과이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작업실 온도를 18~20℃로,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해야 하고 냉장고에서 식혀 굳힐 경우 냉장온도를 10℃로 하며 실온과의 온도차도 8℃ 이내로 해야 한다. → 커버추어
생산에서 유통되는 과정에서의 온도변화(더웠다 추웠다)에 따라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18~20도 사이에 보관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에서의 일교차는 극복하기 힙듭니다
항온항습시스템으로 초콜릿을 유통하는곳은 아직없습니다
